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식민제국 (문단 편집) == 개요 == [[16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 존속한 [[프랑스]]의 [[식민제국]]을 가리킨다. 이 명칭은 프랑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쓴 명칭은 아니며 식민지로 세워진 이때의 시기를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용어라고 봄이 옳다. 프랑스는 캐나다 [[퀘벡]]주 가스페(Gaspé) [[만]]에 프랑스 깃발을 꽂은 1534년을 프랑스 식민제국의 시작으로 본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는 [[대영제국]]과 함께 양대 제국주의 열강이었다.[* 참고로 프랑스 이전에 영국과 대적하던 국가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였다.] 왕정 시절에는 북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인도, 세네갈 등 여러 지역에 손을 뻗었지만, [[7년 전쟁]]으로 [[영국]]에게 인도와 캐나다를 내주고 루이지애나는 [[스페인]]에게 양도하여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다. [[나폴레옹]] 시절에 루이지애나를 되찾긴 하였으나 관리상의 문제로 [[루이지애나 구입|미국에게 매각했고]] 가장 알짜배기 식민지였던 [[아이티]]도 독립해 나가면서 왕정 복고 시에는 카리브 해의 몇몇 섬과 기아나, 세네갈밖에 없었다. 여기까지를 '1차 식민제국'이라 부르기도 한다. 왕정복고 이후 프랑스는 식민제국 건설을 위한 식민지 확보에 다시 나섰다. 프랑스는 일부 해안 거점 외에는 유럽 국가들이 발을 들이지 못한 [[아프리카]]로 눈을 돌렸고 왕정 복고 이후 들어선 [[프랑스 제2공화국|제2공화국]], [[프랑스 제2제국|제2제국]], [[프랑스 제3공화국|제3공화국]] 모두 적극적으로 식민지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1830년 [[알제리]] 정복을 시작으로 [[북아프리카]]([[마그레브]] 지역)과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인도차이나 반도), 남태평양 일대를 정복하여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이를 '2차 식민제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 대부분은 2차 대전이 끝난 20세기 중반이 되어서야 프랑스와 독립 전쟁을 치른 끝에 독립할 수 있었으며, 이때 점령한 지역 중 아직까지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남아있는 곳도 있다. [[프랑스령 기아나]]나 [[누벨칼레도니]], [[생피에르 미클롱]], [[마요트]], [[레위니옹]] 등이 대표적. 현재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등에서 [[프랑스어]]는 극소수만 쓰이지만, [[벨기에 식민제국]]과 더불어 프랑스 식민제국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및 캐나다 [[퀘벡]]주에서는 아직까지도 프랑스어가 폭넓게 쓰이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나 퀘벡에 비해 동남아 지역이 오랫동안 독자적인 문명을 형성해왔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곧잘 영국의 [[라이벌]]처럼 여겨지지만 식민 제국의 규모에서 격차가 컸다. 반면에 영국의 유럽대륙 내에서의 영향력은 대륙국가인 프랑스에 비해 약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영국과 프랑스는 19세기 내내 경쟁했으나 큰 무력충돌은 없었고 오히려 이해관계에 따라 러시아와 독일의 패권을 저지하기 위해 연합하기도 했다. 한편 두 식민제국 모두 본토의 생산력은 열강 중에서도 월등한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1871년 [[독일 통일]] 후 독일 본토의 생산력 대비에 비하자면 영국은 70%, 프랑스는 50%에 불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